國漢大學校:倉頡輸入法 入門/第三講

變形(변형)된 部品(부품) 알아보기

키보드上(상)에 配置(배치)된 各(각) 글字(자)는 元來(원래) 模樣(모양)이 그대로 쓰이기도 하지만, 變形(변형)되어 쓰이는 일도 많습니다. 人(인)->亻(인)이나 水(수)->氵(수)같이 漢字(한자)의 原理(원리)를 조금만 알아도 推測(추측)할 수 있는 것부터 田(전)->囗(국), 廿(입)->艹(초)같이 조금 難解(난해)하지만 首肯(수긍)은 되는것, 卜(복)->辶(착), 十(십)->宀(면) 等等(등등) 이건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規則(규칙)이 나오는지 理解(이해)도 되지 않는 部類(부류)까지 多樣(다양)한 形態(형태)로 變形(변형)됩니다.

여기서 部品(부품)의 變形(변형)은 常識的(상식적)으로 變形(변형)되는 模樣(모양) 뿐만이 아니라, 거기서 글字(자)를 돌리거나 一部(일부)를 取(취)한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蓋然性(개연성)을 納得(납득)하실수도 있겠습니다. 例(예)를 들어 山(산)의 中間(중간) 세로劃(획)만을 따와 月(월)의 아래쪽을 막으면 目(목)(月(월)山(산)), 오른쪽 半(반)만 가져오면 乚(은)... 같은 式(식)의 規則性(규칙성)을 가지고 있어 통으로 외워야할 程度(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여기서 戈(과)는 點(점) 하나, 金(금)은 가로로 된 點(점) 두個(개), 卜(복)은 세로點(점) 2個(개), 水(수)는 가로點(점) 3個(개)... 와 같이 많이 쓰이는 形態(형태)는 미리 외워놓으실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