編輯(편집)討論文書 歷史

"天皇機關說"의 두 版 사이의 差異

(새 文書: 明治(명치)憲法(헌법)에 對한 解釋으로, 國家는 主權의 主體이며 天皇은 國家의 機關일 뿐이라고 明示하고 있습니다. 上杉愼吉 等의 天皇 州權論과 달리, 그는 大正(대정)民主(민주)化 以後 한동안 學界와 政治界에서 支配的인 位置에 있었다. 그러나 滿洲事變(만주사변)以後 軍部(군부), 官僚(관료), 右翼(우익)團體 等이 天皇機關說을 憲法에 違背되는 反逆 이데올로기라고 攻擊하면서 政治的爭點이...)
 
編輯 要約 없음
1番째 줄: 1番째 줄:
[[明治憲法]]에 對한 解釋으로, 國家는 主權의 主體이며 天皇은 國家의 機關일 뿐이라고 明示하고 있습니다. 上杉愼吉 等의 天皇 州權論 과 달리, 그는 [[大正民主]]化 以後 한동안 學界와 政治界에서 支配的인 位置에 있었다.
[[明治憲法]]에 對한 解釋으로, 國家는 主權의 主體이며 天皇은 國家의 機關일 뿐이라고 明示하고 있습니다. 上杉愼吉 等의 天皇 機關說 과 달리, 그는 [[大正民主]]化 以後 한동안 學界와 政治界에서 支配的인 位置에 있었다.


 그러나 [[滿洲事變]]以後 [[軍部]], [[官僚]], [[右翼]]團體 等이 天皇機關說을 憲法에 違背되는 反逆 이데올로기라고 攻擊하면서 政治的爭點이 되었다. 이것이 1935年 이른바 [[國體明徵]]運動이다. 當時 衆議院議員이었던 美濃部達吉는 衆議院에서 自身을 辯護해 달라는 要請을 받고 反對意思를 分明히 밝혔지만, 衆議院議員인 江藤源九郞가 그를 '不敬'라고 非難하고, 政府는 戰爭海軍大臣의 壓力을 받아 '國家의 憲法'을 包含한 [[美濃部達吉]]의 3個 著書를 禁止했다. 그리하여 美濃部達吉自身도 衆議院議員職을 辭任하고, 天皇의 制度에 對한 理論은 政治的으로 묻혔다.
 그러나 [[滿洲事變]]以後 [[軍部]], [[官僚]], [[右翼]]團體 等이 天皇機關說을 憲法에 違背되는 反逆 이데올로기라고 攻擊하면서 政治的爭點이 되었다. 이것이 1935年 이른바 [[國體明徵]]運動이다. 當時 衆議院議員이었던 美濃部達吉는 衆議院에서 自身을 辯護해 달라는 要請을 받고 反對意思를 分明히 밝혔지만, 衆議院議員인 江藤源九郞가 그를 '不敬'라고 非難하고, 政府는 戰爭海軍大臣의 壓力을 받아 '國家의 憲法'을 包含한 [[美濃部達吉]]의 3個 著書를 禁止했다. 그리하여 美濃部達吉自身도 衆議院議員職을 辭任하고, 天皇의 制度에 對한 理論은 政治的으로 묻혔다.
[[分類:日本의 政治]][[分類:日本史]]
[[分類:日本의 政治]][[分類:日本史]]

2024年7月26日（金）08時00分 版

明治(명치)憲法(헌법)에 對(대)한 解釋(해석)으로, 國家(국가)는 主權(주권)의 主體(주체)이며 天皇(천황)은 國家(국가)의 機關(기관)일 뿐이라고 明示(명시)하고 있습니다. 上(상)杉(삼)愼(신)吉(길) 等(등)의 天皇(천황)機關(기관)說(설)과 달리, 그는 大正(대정)民主(민주)化(화) 以後(이후) 한동안 學界(학계)와 政治界(정치계)에서 支配的(지배적)인 位置(위치)에 있었다.

그러나 滿洲事變(만주사변)以後(이후) 軍部(군부), 官僚(관료), 右翼(우익)團體(단체) 等(등)이 天皇(천황)機關(기관)說(설)을 憲法(헌법)에 違背(위배)되는 反逆(반역) 이데올로기라고 攻擊(공격)하면서 政治的(정치적)爭點(쟁점)이 되었다. 이것이 1935年(년) 이른바 國體(국체)明徵(명징)運動(운동)이다. 當時(당시) 衆議院(중의원)議員(의원)이었던 美(미)濃(농)部(부)達(달)吉(길)는 衆議院(중의원)에서 自身(자신)을 辯護(변호)해 달라는 要請(요청)을 받고 反對(반대)意思(의사)를 分明(분명)히 밝혔지만, 衆議院(중의원)議員(의원)인 江(강)藤(등)源(원)九(구)郞(랑)가 그를 '不敬(불경)'라고 非難(비난)하고, 政府(정부)는 戰爭(전쟁)海軍(해군)大臣(대신)의 壓力(압력)을 받아 '國家(국가)의 憲法(헌법)'을 包含(포함)한 美(미)濃(농)部(부)達(달)吉(길)의 3個(개) 著書(저서)를 禁止(금지)했다. 그리하여 美(미)濃(농)部(부)達(달)吉(길)自身(자신)도 衆議院(중의원)議員職(의원직)을 辭任(사임)하고, 天皇(천황)의 制度(제도)에 對(대)한 理論(이론)은 政治的(정치적)으로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