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漢大百科討論:縱書化計劃

表記法(표기법)改正(개정)에對(대)하여

띄어쓰기의存置(존치)與否(여부) 및 外來語(외래어)의表記(표기)方法(방법)를 論議(논의)하여 改正(개정)하게 된다면 現代(현대)韓國語(한국어)와 乖離(괴리)가 커지겠네요 --陶(도)(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二日(이일)（金(금)）〇〇(영영)時(시)一(일)六(륙)分(분) (KST)

言語(언어)를바꾸자는게아닙니다。旣存(기존)文書(문서)들처럼國漢(국한)混用(혼용)文(문)으로쓴現代(현대)韓國語(한국어)에서띄어쓰기를最少(최소)限(한)으로하여表記法(표기법)이差異(차이)가나게될뿐、中世(중세)韓國語(한국어)나近(근)現代文(현대문)體(체)같은걸쓰고자하지는않습니다。--十八子(십팔자)(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二日(이일)（金(금)）〇(영)二(이)時(시)一一(일일)分(분) (KST)

또、表記法(표기법)을고쳐도現代(현대)의것과乖離(괴리)가생기겠지만、아예없는方式(방식)을지어내는게아니고　歷史的(역사적)인基(기)凖(준)을따르는것이라表記法(표기법)만으로는利用(이용)上(상)不便(불편)함이많이나지는않을거라봅니다。--十八子(십팔자)(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二日(이일)（金(금)）〇(영)二(이)時(시)一(일)八分(팔분) (KST)

外來語(외래어)表記(표기)方法(방법)을 고치는건 아마 커피를 咖(가)啡(배)따위로 復古風(복고풍)으로 登載(등재)하는걸 말하는걸로 豫想(예상)되는데요. 이 境遇(경우) 더 腦(뇌)折(절)하면 日耳曼(일이만)에서 German 英吉利(영길리) English 美利堅(미리견) American 等(등)과 같은 걸 追求(추구)하시나 생각드네요. 이러면 原語(원어)를 反映(반영)하지 못하는 漢字(한자)의 短點(단점)만 浮刻(부각)되지 않을까요. --陶(도)(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二日(이일)（金(금)）二(이)一時(일시)五(오)八分(팔분) (KST)

세로쓰기新聞(신문)에서도 띄어쓰기가 存續(존속)했어서 말씀하시는 歷史的(역사적)傳統(전통)이 어느 時點(시점)인지도 잘 모르겠고 事實(사실) 韓語(한어)傳統(전통)이 아닌 現代(현대)日語(일어)를 좇는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陶(도)(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二日(이일)（金(금)）二(이)二(이)時(시)二(이)六(륙)分(분) (KST)

아무래도文書(문서)에說明(설명)이不足(부족)했나봅니다。세로쓰기와더불어띄어쓰기를廢止(폐지)하자는것도몇가지理由(이유)가있는데요、가로쓰기에比(비)해可讀性(가독성)에害(해)가덜갈것으로생각되며、一部(일부)웹環境(환경)에서半角(반각)文字(문자)를쓸境遇(경우)　글줄이어긋나는問題(문제)가確認(확인)되어文書(문서)內容(내용)에되도록全角(전각)만使用(사용)하게하고자하는理由(이유)도있습니다。日本式(일본식)인가中國(중국)式(식)인가하는것은여기선意味(의미)가없다생각되고요。또、現在(현재)위키編輯(편집)指針(지침)을보시면　띄어쓰기만規定(규정)이많이느슨하게되어있는데요、이때문에띄어쓰기가過(과)하게많거나적은文書(문서)가생겨났고、修正(수정)하려해도마땅한基(기)凖(준)이없어困難(곤난)한境遇(경우)가間或(간혹)있어「띄어쓰지않는것을基本(기본)으로하여統一(통일)」을하려하는目的(목적)도있습니다。--十八子(십팔자)(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二日(이일)（金(금)）二三(이삼)時(시)〇〇(영영)分(분) (KST)

그리고外來語表記法(외래어표기법)을바꾼다는건音借(음차)字(자)로塗褙(도배)하는게아니라　띄어쓰기가없는表記法(표기법)에서可讀性(가독성)을높이기爲(위)해外來語(외래어)에「워드」와같이表示(표시)를따로하는式(식)으로바꾸는게어떨까하는뜻입니다。日本語(일본어)마냥單語(단어)사이에中間(중간)點(점)을넣어볼수도있을테고요。--十八子(십팔자)(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二日(이일)（金(금)）二三(이삼)時(시)〇(영)四分(사분) (KST)

外來語(외래어) 表記(표기)方法(방법)은 句讀點(구두점)의 使用(사용)이군요. 띄어쓰기 廢止(폐지)한다면 確實(확실)히 考慮(고려)해야할 方案(방안)같습니다. 다만 日語(일어)에서도 위키피디아 基準(기준) 자주 안쓰이는걸로 봐서 不便(불편)함이 클 듯 합니다. --陶(도)(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四日(사일)（日(일)）一(일)五時(오시)四(사)七分(칠분) (KST)

띄어쓰기 半角(반각)時(시) 글줄이 어긋난다는 問題(문제)가 있다고 하시는데 想像(상상)이 안되네요. 폰으로 보나 컴퓨터로 보나 본적이 없는 現狀(현상)같습니다. 縱書(종서)에서만 있는 問題(문제)라면 제 個人(개인)意見(의견)으로는 縱書(종서)에서는 text-align: justify하는 式(식)으로 整列(정렬)하면 더 보기 좋을거라 생각듭니다. 위에 드린 링크가 그런식으로 整列(정렬)한듯 해보이거든요. 무엇보다 韓國語(한국어) 出版物(출판물) 歷史上(역사상), 縱書(종서)에서 띄어쓰기가 있었던 境遇(경우)가 許多(허다)한데 縱書(종서)스킨導入(도입)과 同時(동시)에 띄어쓰기 廢止(폐지) 決定(결정)이 나는 것이 疑訝(의아)합니다.--陶(도)(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四日(사일)（日(일)）一(일)五時(오시)四(사)七分(칠분) (KST)

파이어폭스에서 이렇게 나옵니다. 크롬 基盤(기반) 브라우저에서는 괜찮은데 파폭만 이러네요...

띄어쓰기 廢止案(폐지안)이 같이 나온 經緯(경위)라면 다시 簡潔(간결)하게 說明(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위키 開設(개설) 初期(초기)부터 國漢文(국한문)混用(혼용)에 한글專用(전용)만치 띄어쓰기는 必要(필요)없다 생각되어 規定(규정)을 느슨하게 만들었는데 文書(문서)마다 띄어쓰기水準(수준)이 달라 文體(문체)의 統一性(통일성)이 낮아지는게 보여서 좀더 具體的(구체적)인 基準(기준)의 必要性(필요성)이 느껴진데서 始作(시작)했고요, 이미 있는 文書(문서)들을 縱書(종서)에 맞게 轉換(전환)(文章符號(문장부호), 數字型(수자형)式(식) 等(등))하려면 『선비』같은 自動化(자동화)툴을 利用(이용)하더라도 結局(결국) 사람 손이 많이 들어가게 될터라 亦是(역시) 많은 修正(수정)이 必要(필요)한 띄어쓰기 規定(규정)도 한꺼번에 해결해버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브라우저에 따른 問題(문제)도 있고 많이 必要(필요)하지도 않은 띄어쓰기를 한글專用(전용)에 맞춰서 하는것도 非效率的(비효율적)일테니 없애는 쪽을 고른 거였고요. 一旦(일단)은 있던걸 없애거나 없던걸 다시 넣던가 하려면 큰 수고가 든다는 것은 알고 있어서 充分(충분)히 論議(논의)를 거쳐서 決定(결정)하고 싶고요, 버그 亦是(역시) 다른 解決策(해결책)을 繼續(계속) 찾아보려 하니 앞으로도 이렇게 意見(의견)을 자주 나눠주셨으면 합니다. --十八子(십팔자)(討論(토론)) 二(이)〇(영)二四(이사)年(년)二月(이월)四日(사일)（日(일)）一(일)八(팔)時(시)五四(오사)分(분)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