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멘-메렌保護領"의 두 版 사이의 差異

새 文書: '''뵈멘 및 메렌 保護領'''은 第二次世界大戰(제이차세계대전)獨逸(독일)체코슬로바키아를 滅亡한 後 그 西部에 設立한 傀儡政權이다. 保護領은 1939年 獨逸 總統 아돌프 히틀러가 親히 設立을 宣言했으며, 獨逸이 戰爭 末期에 降伏하면서 消滅했다. 保護領의 人口는 체코系와 獨逸系가 主를 이루었다. 뵈멘 및 메렌 保護國이라고도 한다. 1938年 뮌헨會談(회담)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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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年 10月 24日 (金) 13:30 版

뵈멘 및 메렌 保護領(보호령)第二次世界大戰(제이차세계대전) () 獨逸(독일)체코슬로바키아滅亡(멸망)()西部(서부)設立(설립)傀儡政權(괴뢰정권)이다. 保護領(보호령)은 1939() 獨逸(독일) 總統(총통) 아돌프 히틀러()設立(설립)宣言(선언)했으며, 獨逸(독일)戰爭(전쟁) 末期(말기)降伏(항복)하면서 消滅(소멸)했다. 保護領(보호령)人口(인구)는 체코()獨逸(독일)()()를 이루었다. 뵈멘 및 메렌 保護國(보호국)이라고도 한다.

1938() 뮌헨會談(회담)을 통해 英佛(영불)()() 兩國(양국)協定(협정)締結(체결)하고, 체코슬로바키아 代表(대표)參加(참가) 없이 체코슬로바키아 西部(서부) 領土(영토)주데텐란트地方(지방)獨逸(독일)割讓(할양)하기로 決定(결정)했다. 또한 체코슬로바키아 中部(중부) 領土(영토)체신실레시아地方(지방)一部(일부)波蘭(파란)割讓(할양)했다. 뮌헨會談(회담)에서 洪牙利(홍아리)波蘭(파란)도 체코슬로바키아에 自國(자국)과의 係爭(계쟁) 地域(지역) 割讓(할양)要求(요구)했기 때문에, 체코슬로바키아 國內(국내)民族(민족) 運動(운동)激化(격화)되었다. 1939()3()14(), 슬로바키아 地域(지역)에서 獨逸(독일)은 슬로바키아()煽動(선동)하여 傀儡政權(괴뢰정권) "슬로바키아()"을 樹立(수립)했다. 3()15(), 獨逸(독일)은 체코슬로바키아의 殘存(잔존) 領土(영토)占領(점령)했다. 獨逸(독일) 政府(정부)는 이 介入(개입) 行爲(행위)에 대해 체코슬로바키아가 混亂(혼란) 狀態(상태)에 빠져 民族(민족) 境界線(경계선)을 따라 分裂(분열)되고 있다고 主張(주장)하며, 獨逸(독일)()該當(해당) 地域(지역)秩序(질서) 回復(회복)努力(노력)하고 있다고 ()()하며 介入(개입)正當化(정당화)했다. 체코슬로바키아共和國(공화국) 政府(정부)와 그 新任(신임) 大統領(대통령) 에밀 하하獨逸(독일), 洪牙利(홍아리), 그리고 分離主義(분리주의) 政治人(정치인)代表(대표)하는 國內(국내) 反對(반대) 勢力(세력)으로부터의 壓力(압력)直面(직면)해 있었다. 3()15(), 에밀은 獨逸(독일) 總統(총통) 히틀러와의 會見(회견) () 聲明(성명)發表(발표)하고, 現在(현재)情勢(정세)勘案(감안)하여 체코 人民(인민)運命(운명)獨逸(독일)決定(결정)하는 데 同意(동의)한다고 表明(표명)했다. 히틀러는 에밀의 聲明(성명)受容(수용)하고, 체코슬로바키아의 運命(운명)獨逸(독일)決定(결정)하며 獨逸(독일)은 체코() 民族(민족)管理(관리)하는 自治的(자치적)保護領(보호령)을 체코 人民(인민)[1]에게 주겠다고 宣言(선언)했다. 에밀은 같은 날 保護領(보호령)大統領(대통령)으로 任命(임명)되었다.

1939()3()16(), 獨逸(독일) 總統(총통) 히틀러는 過去(과거) 보헤미아國王(국왕)神聖(신성)로마皇帝(황제)居城(거성)했던 프라하()에서 正式的(정식적)으로 『뵈멘 및 메렌 保護領(보호령) 設立(설립) 法令(법령)』(Výnos o zřízení Protektorátu Čechy a Morava)을 頒布(반포)하고, "뵈멘 및 메렌 保護領(보호령)"의 設立(설립)宣布(선포)했다. 이 名稱(명칭)該當(해당) 地域(지역)獨逸語(독일어)傳統的(전통적)으로 불려온 "뵈멘"과 "메렌"을 蹈襲(도습)한 것이다. 이 措置(조치)獨逸(독일) 自身(자신)이 1938()9()30()調印(조인)한 뮌헨協定(협정)實質的(실질적)으로 違反(위반)하는 것이었다.

設立(설립) 法令(법령)保護領(보호령)自治權(자치권)承認(승인)함으로써 形式(형식)() 自治(자치) 資格(자격)附與(부여)했다. 그러나 그 自治權(자치권)行使(행사)獨逸(독일)政治的(정치적), 軍事的(군사적), 經濟的(경제적) 需要(수요)符合(부합)하는 境遇(경우)()許容(허용)되었다. 따라서 自治權(자치권)名目(명목)()의 것에 不過(불과)했으며, 獨逸(독일)은 이를 制限(제한)하고 特定(특정) 分野(분야)에서는 完全(완전)剝奪(박탈)할 수도 있었다. 保護領(보호령) () 獨逸(독일)()現地人(현지인)에게는 서로 다른 法律(법률)適用(적용)되었다. 獨逸(독일)() 住民(주민)에게는 獨逸法(독일법)適用(적용)되는 反面(반면), 그 () 住民(주민)들은 保護領(보호령)臣民(신민)(obyvatelé Protektorátu)의 法的(법적) 地位(지위)附與(부여)받아 保護領(보호령) 政府(정부)保護領(보호령) 法律(법률)에 의해 統治(통치)되었다. 獨逸(독일) 政府(정부)計劃(계획)에 따르면, 체코()들은 獨逸(독일) 政府(정부)指導(지도)思想(사상)이었던 國民(국민)社會主義(사회주의)人種(인종)理論(이론)이 "劣等(열등)人間(인간)"으로 看做(간주)波蘭(파란)(), 우크라이나(), 露西亞(노서아)()처럼 殘殺(잔살)되지 않고 徐徐(서서)히 게르만()를 받아들이도록 豫定(예정)되어 있었다. 獨逸(독일) 政府(정부)는 때때로 保護領(보호령)自國(자국) 一部(일부)看做(간주)했다.

保護領(보호령)設立(설립)獨逸(독일) 歷史上(역사상) 前例(전례) 없는 擧動(거동)였기 때문에, 獨逸(독일) 當局(당국)은 체코()들의 獨逸(독일)()協力(협력)促進(촉진)하기 위해 保護領(보호령)에 "表面(표면)()獨立(독립)"을 承認(승인)하는 方針(방침)()했다. 그러나 保護領(보호령)에는 大統領(대통령) 警護(경호)()役割(역할)擔當(담당)하는 "政府軍(정부군)"[2]獨自的(독자적)郵便(우편) 制度(제도)가 있었음에도 不拘(불구)하고, 實權(실권)獨逸(독일) 當局(당국)의 손에 있었다. 에밀 大統領(대통령)保護領(보호령)派遣(파견)全權委員(전권위원), () 뵈멘 및 메렌 國務(국무)保護(보호)()(Reichsprotektor in Böhmen und Mähren)으로부터 獨逸(독일) 政府(정부)의 "指導(지도)"를 받아 統治(통치)하도록 暗示(암시)받았다.

國際法(국제법) 및 체코슬로바키아()見地(견지)에서, 이 所謂(소위) "建國(건국)"은 不法(불법) 倂合(병합)僞裝(위장)形態(형태)不過(불과)하며, 체코슬로바키아의 合法(합법) 政府(정부)英國(영국) 倫敦(윤돈)據點(거점)을 둔 亡命政府(망명정부)(()聯合國(연합국)이 이 亡命政府(망명정부)合法性(합법성)承認(승인))였으며, 에드바르트 베네시 大統領(대통령)이 이끌고 있었다. 當時(당시) 獨逸(독일) 政府(정부)公式(공식) 立場(입장)保護領(보호령) 設立(설립)이 1939()3()15() 체코슬로바키아 政府(정부)獨逸(독일) 政府(정부)共同(공동)으로 發表(발표)聲明(성명)根據(근거)合法的(합법적)平和的(평화적) 占領(점령)이라는 것이었다. 獨逸(독일) 占領(점령) 當局(당국)은 체코슬로바키아라는 國家(국가)人爲的(인위적)으로 만들어진 國家(국가)이며, 체코 地域(지역)獨逸(독일) 民族(민족)의 "生存(생존)()"에서 分離(분리)시킨 것으로, 實際(실제)로는 獨立的(독립적)으로 安定的(안정적)으로 存在(존재)할 수 없으며, 따라서 유럽의 平和(평화)威脅(위협)하는 溫床(온상)이라고 標榜(표방)했다.

1940()9()16(), 保護領(보호령)領土(영토)獨逸(독일) 關稅(관세) 地域(지역)編入(편입)되었으며, 外交(외교) 政策(정책)完全(완전)獨逸(독일)에 의해 掌握(장악)되었다. 保護領(보호령)獨逸(독일) 政府(정부)에 "特使(특사)"[3]라는 公式(공식) 職銜(직함)을 가진 代表者(대표자)()派遣(파견)했을 뿐이었으나, 그 特使(특사)外交使節(외교사절)이 아니라고 明記(명기)되어 있었다.

第二次世界大戰(제이차세계대전) (), 保護領(보호령)()()經驗(경험)을 가진 체코() 勞動力(노동력)發達(발달)工業(공업)保有(보유)하고 있어 獨逸(독일)戰爭(전쟁) 經濟(경제)莫大(막대)寄與(기여)()()받았다. 保護領(보호령)英國(영국)據點(거점)으로 하는 聯合軍(연합군) 爆擊機(폭격기)攻擊(공격) 範圍(범위) 밖에 位置(위치)했기 때문에, 뵈멘 메렌 地域(지역)經濟(경제)終戰(종전)까지 거의 妨害(방해)받지 않고 稼動(가동)되었다. 保護領(보호령) 行政府(행정부)는 뵈멘 메렌 地域(지역)에서 유대(), 롬() () 民族(민족)()大量(대량)虐殺(학살) 行爲(행위)() 段階(단계)에 깊이 關與(관여)했다.

1945()5()9() 프라하蜂起(봉기)가 일어났으며, 直後(직후) 蘇聯(소련)()의 프라하攻勢(공세)가 일어나면서 체코 地域(지역)駐屯(주둔)하던 獨逸(독일)國防軍(국방군)一掃(일소)되었다. 1945()5()11() 프라하가 陷落(함락)되고, 大統領(대통령) 에밀 하하와 保護領(보호령)高官(고관)들이 逮捕(체포)되면서 뵈멘 메렌 保護領(보호령)滅亡(멸망)했으며, 그 領土(영토)는 체코슬로바키아 亡命政府(망명정부)에 의해 接收(접수)되었다.

保護領(보호령)存在(존재)獨逸(독일)聯合國(연합국)降伏(항복)함으로써 終末(종말)을 맞이했다. 戰後(전후) 一部(일부) 保護領(보호령) 官僚(관료)들은 國家(국가)()反逆罪(반역죄)侵略者(침략자)()協力(협력)()起訴(기소)되었으나, 當時(당시) 체코 社會(사회)一般的(일반적)見解(견해)에 따르면 保護領(보호령)完全(완전)敵國(적국)共謀(공모)하는 對敵(대적)協力(협력) 政權(정권)으로 認識(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起訴(기소)漸次(점차) 잠잠해졌다. 뵈멘 메렌 保護領(보호령)第二次世界大戰(제이차세계대전) 前後(전후)를 통틀어 獨逸(독일)에게 占領(점령)期間(기간)이 가장 긴 他國(타국) 領土(영토)였다.

保護領(보호령)國名(국명)은 뵈멘(보헤미아)과 메렌(모라비아)라고 불리지만, 그 領土(영토)傳統的(전통적)으로 보헤미아와 모라비아라는 두 이름이 가리키는 地域(지역)에 더해 실레시아 地域(지역)의 작은 一部(일부)包含(포함)되어 있다.

獨逸(독일)旣定(기정) 計劃(계획)에 따르면, 뵈멘 메렌 地域(지역)獨逸(독일)戰爭(전쟁)에서 勝利(승리)() 完全(완전)獨逸(독일)()倂合(병합)豫定(예정)이었다(()게르만() 計劃(계획)). 獨逸(독일)은 뵈멘 메렌을 長期間(장기간) 形式(형식)()獨立國(독립국)()存續(존속)시킬 意圖(의도)가 없었기 때문에, Protektorat는 "保護領(보호령)" 또는 "保護國(보호국)"으로 飜譯(번역)될 수 있다.

  1. () 當時(당시) 獨逸(독일)에서 흔히 使用(사용)되던 政治(정치) 用語(용어)인 Volk이다.
  2. 체코(): Vládní vojsko, 獨逸語(독일어): Regierungstruppen
  3. 체코(): vyslanec, 獨逸語(독일어): Gesand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