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文書: '''英國病'''({{llang|en|British Malaise}})는 第二次世界大戰(제이차세계대전)後, 英國(영국)에서 보인 停滯現象. 具體的으로는 工業生産이나 輸出力의 減退, 慢性的인 인플레이션과 國際收支의 惡化, 그에 따른 파운드의 下落과 같은 經濟의 停滯와, 이에 對處할 수 없는 英國社會特有의 硬直性을 總稱한다. 이 原因으로는, 社會保障制度의 充實 및 完全雇傭의 實現으로 勞動力이 不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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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原因으로는, 社會保障制度의 充實 및 完全雇傭의 實現으로 勞動力이 不足하고, 게다가 [[勞動組合]]의 賃金引上要求가 企業經營을 壓迫, 最終的으로는 商品價格으로 轉換되어, 物價上昇과 勞動者의 賃金引上再要求라는 惡循環을 招待한 것이 于先 꼽힌다. 한便, 勞動費用의 上昇은 資本의 國外流出을 促進하고, 인플레이션 抑制, 國際收支改善을 爲한 緊縮財政과 金融緊縮은, 國內投資의 減少, 景氣沈滯를 가져왔다. 게다가 商品輸出의 國際競爭力의 低下는, 貿易收支의 赤字가 되어, 파운드의 下落과 直結되었다.
 이 原因으로는, 社會保障制度의 充實 및 完全雇傭의 實現으로 勞動力이 不足하고, 게다가 [[勞動組合]]의 賃金引上要求가 企業經營을 壓迫, 最終的으로는 商品價格으로 轉換되어, 物價上昇과 勞動者의 賃金引上再要求라는 惡循環을 招待한 것이 于先 꼽힌다. 한便, 勞動費用의 上昇은 資本의 國外流出을 促進하고, 인플레이션 抑制, 國際收支改善을 爲한 緊縮財政과 金融緊縮은, 國內投資의 減少, 景氣沈滯를 가져왔다. 게다가 商品輸出의 國際競爭力의 低下는, 貿易收支의 赤字가 되어, 파운드의 下落과 直結되었다.


[[保守黨 (英國)|保守黨]], [[勞動黨 (英國)|勞動黨]]을 不問하고 歷代[[內閣]]이 [[緊縮政策]], [[賃金]]·[[物 ]][[凍結]], [[파운드]]切下에 依한 輸出促進을 圖謀해도 事態는 全혀 改善되지 않았다. 이러한 經濟의 正體는 傳統的인 [[社會]][[階級]]의 非流動性,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로 대표되는 極端的인 職能噴火, 保守的인 經營思想에서 오는 合理化 망설임 等, 英國固有의 社會的要因이 背後에 있고, 이것들이 복 合的으로 作用하여, 이런 事態를 招來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保守黨 (英國)|保守黨]], [[勞動黨 (英國)|勞動黨]]을 不問하고 歷代[[內閣]]이 [[緊縮政策]], [[賃金]]·[[物 ]][[凍結]], [[파운드]]切下에 依한 輸出促進을 圖謀해도 事態는 全혀 改善되지 않았다. 이러한 經濟의 正體는 傳統的인 [[社會]][[階級]]의 非流動性,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로 대표되는 極端的인 職能噴火, 保守的인 經營思想에서 오는 合理化 망설임 等, 英國固有의 社會的要因이 背後에 있고, 이것들이 복 合的으로 作用하여, 이런 事態를 招來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67年 [[蘇格蘭]] 앞바다에서 發見된 [[北海油田]]의 生産이 1975年부터 始作되어, 1978年에는 國內需要의 2分의 1에 該當하는 4500萬 t를 生産, 英國의 國際收支改善에 크게 寄與했을 뿐 區, [[油田]] 開發을 爲한 巨額投資家景氣를 刺戟하여, 英國經濟의 [[칸플루劑]]가 되었다.
 그러나 1967年 [[蘇格蘭]] 앞바다에서 發見된 [[北海油田]]의 生産이 1975年부터 始作되어, 1978年에는 國內需要의 2分의 1에 該當하는 4500萬 t를 生産, 英國의 國際收支改善에 크게 寄與했을 뿐 區, [[油田]] 開發을 爲한 巨額投資家景氣를 刺戟하여, 英國經濟의 [[칸플루劑]]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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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1989年에 들어서면서 인플레이션 高進, 파운드 弱勢에 다시 휩쓸려, '英國病' 재현의 憂慮가 고개를 들게 되었다. 對處 辭任 後를 받은 메이저 政權도 世界 同時 不況의 影響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992年에는 [[歐洲通貨制度]](EMS)에서 離脫을 강요당하고 있다.
 그러나 1989年에 들어서면서 인플레이션 高進, 파운드 弱勢에 다시 휩쓸려, '英國病' 재현의 憂慮가 고개를 들게 되었다. 對處 辭任 後를 받은 메이저 政權도 世界 同時 不況의 影響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992年에는 [[歐洲通貨制度]](EMS)에서 離脫을 강요당하고 있다.
[[分類:英國]]
[[分類:英國 의 歷史]]

2024年10月20日(日)23時20分 基準 最新版

英國病(영국병)(英語: British Malaise)는 第二次世界大戰(제이차세계대전)(), 英國(영국)에서 보인 停滯(정체)現象(현상).

具體的(구체적)으로는 工業(공업)生産(생산)이나 輸出(수출)()減退(감퇴), 慢性的(만성적)인 인플레이션과 國際收支(국제수지)惡化(악화), 그에 따른 파운드下落(하락)과 같은 經濟(경제)停滯(정체)와, 이에 對處(대처)할 수 없는 英國(영국)社會(사회)特有(특유)硬直性(경직성)總稱(총칭)한다.

原因(원인)으로는, 社會保障制度(사회보장제도)充實(충실)完全(완전)雇傭(고용)實現(실현)으로 勞動力(노동력)不足(부족)하고, 게다가 勞動組合(노동조합)賃金(임금)引上(인상)要求(요구)企業(기업)經營(경영)壓迫(압박), 最終的(최종적)으로는 商品(상품)價格(가격)으로 轉換(전환)되어, 物價(물가)上昇(상승)勞動者(노동자)賃金(임금)引上(인상)()要求(요구)라는 惡循環(악순환)招待(초대)한 것이 于先(우선) 꼽힌다. 한便(), 勞動(노동)費用(비용)上昇(상승)資本(자본)國外流出(국외유출)促進(촉진)하고, 인플레이션 抑制(억제), 國際收支(국제수지)改善(개선)()緊縮財政(긴축재정)金融緊縮(금융긴축)은, 國內(국내)投資(투자)減少(감소), 景氣(경기)沈滯(침체)를 가져왔다. 게다가 商品(상품)輸出(수출)國際競爭力(국제경쟁력)低下(저하)는, 貿易收支(무역수지)赤字(적자)가 되어, 파운드의 下落(하락)直結(직결)되었다.

保守黨(보수당), 勞動黨(노동당)不問(불문)하고 歷代(역대)內閣(내각)緊縮政策(긴축정책), 賃金(임금)·物價(물가)凍結(동결), 파운드切下(절하)()輸出(수출)促進(촉진)圖謀(도모)해도 事態(사태)()改善(개선)되지 않았다. 이러한 經濟(경제)正體(정체)傳統的(전통적)社會(사회)階級(계급)()流動性(유동성),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로 대표되는 極端的(극단적)職能(직능)噴火(분화), 保守的(보수적)經營(경영)思想(사상)에서 오는 合理化(합리화) 망설임 (), 英國(영국)固有(고유)社會的(사회적)要因(요인)背後(배후)에 있고, 이것들이 복 ()()으로 作用(작용)하여, 이런 事態(사태)招來(초래)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1967() 蘇格蘭(소격란) 앞바다에서 發見(발견)北海油田(북해유전)生産(생산)이 1975()부터 始作(시작)되어, 1978()에는 國內(국내)需要(수요)의 2()의 1에 該當(해당)하는 4500() t를 生産(생산), 英國(영국)國際收支(국제수지)改善(개선)에 크게 寄與(기여)했을 뿐 (), 油田(유전) 開發(개발)()巨額(거액)投資家(투자가)景氣(경기)刺戟(자극)하여, 英國(영국)經濟(경제)칸플루()가 되었다.

게다가, 1979()首相(수상)就任(취임)마거릿 대처는 11年間(연간)任期(임기) ()徹底(철저)緊縮(긴축) 政策(정책), 政府(정부) 規制(규제)大幅(대폭) 緩和(완화) ()經濟(경제) 活性化(활성화)推進(추진)하여, 經濟(경제) 成長率(성장률)을 4% 前後(전후)로 상승시킨 結果(결과), '英國病(영국병)'에서의 脫皮(탈피)를 이루었다 그런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1989()에 들어서면서 인플레이션 高進(고진), 파운드 弱勢(약세)에 다시 휩쓸려, '英國病(영국병)' 재현의 憂慮(우려)가 고개를 들게 되었다. 對處(대처) 辭任(사임) ()를 받은 메이저 政權(정권)世界(세계) 同時(동시) 不況(불황)影響(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1992()에는 歐洲(구주)通貨制度(통화제도)(EMS)에서 離脫(이탈)을 강요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