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푸틴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Владимир Владимирович Путин
出生(출생)	1944年(년)4月(월)14日(일) 蘇聯(소련)레닌그라드
所屬(소속)政黨(정당)	統一(통일)露西亞(노서아)黨(당)
父母(부모)	아버지 블라디미르 스피리도노비치 푸틴 어머니 마리아 이바노브나 푸티나
署名(서명)

露西亞(노서아)聯邦(연방)의 第(제)3-4·6-8代(대) 大統領(대통령)이자 獨裁者(독재자).

本來(본래)蘇聯(소련)時節(시절)KGB所屬(소속)으로 勤務(근무)하던 情報(정보)要員(요원) 出身(출신)으로, 1990年代(연대) 蘇聯(소련)崩壞(붕괴)以後(이후)政界(정계)에 進出(진출)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의 副市長(부시장)職(직)과 보리스 옐친 政權(정권)의 總理(총리)職(직)을 歷任(역임)했다.

1999年(년) 12月(월) 31日(일) 보리스 옐친 前(전) 大統領(대통령)이 健康(건강) 問題(문제)로 辭退(사퇴)한 以後(이후) 總理(총리)로서 大統領(대통령) 權限代行(권한대행) 役割(역할)을 遂行(수행)하였고, 이듬해 2000年(년) 大統領(대통령) 選擧(선거)에서 勝利(승리)하여 正式(정식)으로 大統領(대통령)에 就任(취임)한 以來(이래) 現在(현재)까지 長期(장기)執權(집권)을 하고 있다. 名目(명목)上(상)으로는 民主主義(민주주의)에 따른 露西亞(노서아) 國民(국민)의 直接選擧(직접선거)를 통해 選出(선출)된 國家元首(국가원수)지만, 多數(다수)의 不正選擧(부정선거)疑惑(의혹)과 政敵(정적)들을 暗殺(암살)한 疑惑(의혹), 集會(집회) 및 言論(언론)彈壓(탄압)行跡(행적)으로 因(인)해서 以前(이전)부터 事實上(사실상)獨裁者(독재자)로 看做(간주)되어 왔다. 統一(통일)露西亞(노서아)黨(당)의 實質的(실질적)인 黨首(당수)이기도 한데, 現在(현재) 統一(통일)露西亞(노서아)黨(당)의 公式的(공식적)인 黨首(당수)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지만 이는 黨政(당정)分離(분리)의 原則(원칙)을 遵守(준수)함을 보여주기 위한 欺瞞(기만)에 不過(불과)하며 實權(실권)은 푸틴이 쥐고 있다.

첫 大統領(대통령) 任期(임기) 동안 올리가르히를 剔抉(척결)하고 石油(석유) 및 天然(천연)가스의 國際價格(국제가격)上昇(상승)趨勢(추세)에 便乘(편승)하여 露西亞(노서아)經濟(경제)를 一定(일정)部分(부분)復舊(복구)하였고, 이로 인해 露西亞(노서아) 國民(국민)의 壓倒的(압도적)인 支持(지지)를 받아 2004年(년) 再執權(재집권)에 成功(성공)하였다. 剛(강)한 露西亞(노서아)를 標榜(표방)함과 同時(동시)에 自身(자신)의 카리스마를 誇示(과시)해 스트롱맨 이미지를 浮刻(부각)하며 大衆的(대중적)인 人氣(인기)를 높였고 2番(번)째 任期(임기) 終了(종료) 以後(이후)에는 大統領(대통령) 3連任(연임)을 禁止(금지)한 憲法(헌법)을 迂廻(우회)하기 위해 側近(측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에게 大統領職(대통령직)을 넘기고 自身(자신)은 總理(총리)로 榮轉(영전)하여 實質的(실질적)인 1人(인)者(자)로서 權力(권력)을 維持(유지)했다.

메드베데프 任期(임기)中(중)改憲(개헌)을 통해 大統領(대통령)任期(임기)를 4年(년)에서 6年(년)으로 延長(연장)하였고, 改正(개정)憲法(헌법)이 適用(적용)된 2012年(년), 2018年(년) 大統領(대통령)選擧(선거)에서도 연이어 勝利(승리)하며 長期(장기)執權(집권)을 繼續(계속)하였다. 2020年(년)에는 大統領(대통령)連任(연임)制限(제한)을 撤廢(철폐)하는 改憲案(개헌안)을 통과시켰는데 該當(해당)憲法(헌법)에 따라 푸틴은 最大(최대) 2036年(년)까지 執權(집권)이 可能(가능)하며, 그때쯤 80代(대) 中盤(중반)이 되는 푸틴의 나이를 考慮(고려)하면 終身(종신)執權(집권)의 길을 연 셈이다.

外交的(외교적)으로는 反(반)西方(서방)外交(외교)를 基調(기조)로 露西亞(노서아)의 霸(패)權(권)維持(유지)와 蘇聯(소련)時節(시절)의 影響力(영향력)을 回復(회복)하는데에 重點(중점)을 두어 왔고, 이 過程(과정)에서 체첸共和國(공화국)獨立運動(독립운동)彈壓(탄압), 크림半島(반도)强制(강제)合倂(합병), 叙利亞(서리아)內戰(내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政權(정권)支援(지원)等(등)으로 인해 西方(서방)과 葛藤(갈등)을 빚기도 했으며, 特(특)히 2022年(년) 우크라이나 侵攻(침공)事態(사태)를 일으킨 以後(이후)로는 利害關係(이해관계)가 얽힌 國家(국가)들뿐만 아니라 汎世界的(범세계적)으로 거센 非難(비난)을 사고 있다.

2013年(년)부터 2016年(년)까지 4年(년) 連續(연속) 포브스 選定(선정) 世界(세계)에서 가장 影響力(영향력) 있는 人物(인물) 1位(위)를 記錄(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