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五年體制

1955年(년)(昭和(소화) 30)에 日本(일본)社會黨(사회당)의 統一(통일)과 保守(보수) 合同(합동)에 依(의)한 自由民主黨(자유민주당)(自民黨(자민당))의 結成(결성)에 依(의)해 생긴 兩大(양대) 政黨(정당)의 寡占(과점) 政治(정치) 體制(체제). 1951年(년) 以後(이후) 左右(좌우)로 分裂(분열)되어 있던 社會黨(사회당)은 1955年(년) 10月(월) 14日(일) 統一(통일)했다. 이에 재촉받아 民主(민주)·自由(자유) 兩黨(양당)은 兩黨制(양당제)를 目標(목표)로 같은 해 11月(월) 15日(일), 自民黨(자민당)을 結成(결성)했다. 自民黨(자민당)·社會(사회) 兩黨(양당)에 依(의)해 國會(국회) 議席(의석) 數(수)의 大部分(대부분)을 차지했다고는 해도, 그 比率(비율)은 自民黨(자민당)이 3分(분)의 2, 社會黨(사회당)이 3分(분)의 1이었기 때문에 '1個(개) 2分(분)의 1 體制(체제)'라고 불리는 것처럼, 實質(실질)은 自民黨(자민당)의 支配(지배) 體制(체제)였다. 그러나, 社會黨(사회당)이 國會(국회)에서 憲法(헌법) 改正(개정)을 沮止(저지)하기에 充分(충분)한 3分(분)의 1을 確保(확보)한 것은, 憲法(헌법)의 改正(개정)인지 擁護(옹호)인지를 하나의 焦點(초점)으로 하는 保守(보수)와 革新(혁신)의 兩大(양대) 鳥類(조류)를 낳고, 以後(이후), 保革(보혁) 對立(대립)이라는 政治(정치) 圖式(도식)을 形成(형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60年(년) 安保(안보)를 契機(계기)로, 社會黨(사회당)에서 民社黨(민사당)의 分離(분리), 1964年(년) 公明黨(공명당) 結成(결성), 日本(일본)共産黨(공산당)의 勢力(세력) 伸張(신장)에 依(의)해, 1960年代(연대) 末(말) 以後(이후), '一(일)强(강)四(사)弱(약)'의 政黨(정당) 體制(체제)로 履行(이행)했다. 게다가 그 後(후), 新(신)自由(자유)클럽(1976年(년) 6月(월) 結成(결성)), 社會(사회)民主(민주)聯合(연합)(1978年(년) 3月(월) 結成(결성)) 等(등) 클럽型(형) 政黨(정당)이 登場(등장)해 多黨化(다당화) 時代(시대)에 突入(돌입)해, 55年(년) 體制(체제)는 臨終(임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