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네뫼이네級海防艦編輯하기

[[File:Finnish Coastal Defence Ship Väinämöinen, 1941, July 1st.jpg|thumb|right]]

'''베이네뫼이네級 海防艦'''은 [[겨울戰爭]]과 [[繼續戰爭]] 時期 [[핀란드]]에서 運用했던 [[海防艦]]으로 [[칼레발라]]의 主人公 이름에서 艦名을 따왔으며, 1番艦 베이네뫼이넨(Väinämöinen)과 2番艦 일마리넨(Ilmarinen)이 存在한다.

速度와 航續力이 떨어지고 3,900톤의 相對的으로 작은 排水量을 가졌지만 10인치 艦砲와 裝甲, 碎氷能力을 갖추어 [[발트海]]에서의 作戰에 適合하였다. <ref>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180-181쪽</ref>

겨울戰爭 當時 핀란드의 戰力은 海防艦 2隻, [[潛水艦]] 5隻, [[魚雷艇]] 7隻等으로 이루어졌으며, [[戰艦]] 2隻 [[巡洋艦]] 2隻 [[驅逐艦]] 21隻 [[潛水艦]] 52隻 魚雷艇 41隻等으로 이루어진 발트艦隊의 1%를 若干 넘기는 水準에 不過하였다.

[[1939年]][[12月24日]] [[크리스마스]] 이브에 [[蘇聯]] 空軍機들이 午前 9時 45分부터 夕陽이질 무렵까지 다섯次例에걸쳐 이 두 海防艦을 攻擊하였다.

다만 攻擊은 단 한發도 的中하지 못하였으며 破片으로因해 핀란드 海軍은 1名의 戰死者와 10名의 負傷者가 記錄되었을 뿐이었다.

以後 蘇聯의 [[라디오]] 放送에서는 다음과 같이 發表되었다.

<blockquote>
오늘, 英雄적인 蘇聯 空軍은 핀란드灣으로 出擊하여 핀란드 海防艦 5隻을 擊沈하였다.
因習에 不過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던 핀란드人들의 마음은 차갑게 가라앉았다.
</blockquote>

핀란드의 海防艦이 2隻밖에 없다는점과 命中彈이 없었다는 점을 考慮한다면 참으로 터무니없는 發表였다. <ref>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02쪽</ref>

겨울戰爭 以後 핀란드는 [[1941年]][[6月25日]] 宣戰布告를하여 繼續戰爭을 始作하였지만 实际 戰鬪는 22日에 일란드 섬 奪還作戰으로 始作되었다.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은 [[掃海艇]]들과 小型艦艇들을 이끌고 5千名의 兵力을 태운 輸送船을 護衛해 攻擊하였고 蘇聯軍 守備隊는 降伏하여 섬을 손에 넣었다.

以後 [[9月30日]] 이젤 섬<ref>現在 이름 사래마, [[에스토니아]]領이다.</ref>으로 獨逸軍 上陸部隊가 떠나게된다.
라흐 大領의 指揮하에 핀란드 海軍 또한 베이네뫼이넨과 일마리넨을 앞세워 支援에 나섰다.

艦砲射擊으로 [[海岸砲]]를 制壓하고 獨逸軍 部隊를 上陸시킨 以後 歸路에 오른 일마리넨은 [[機雷]]에 接觸, 沈沒한다.

艦長을 포함 將校 13名 水兵 258名이 戰死하였으며 132名만이 救出되었다.
姊妹艦을 잃은 베이네뫼이넨은 以後 指揮部의 命令에 따라 沿岸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終戰 때까지 穩全할 수 있었으나 [[1947年]] 蘇聯에 賠償艦으로 넘겨지는 運命을 맞는다. <ref>한종수,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1쇄, 과천: 이미지프레임, 2020, 233쪽</ref>

[[分類:軍艦]]
[[分類:핀란드]]